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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기분이 영 언짢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12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너
추천 : 5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5 00:41:13
기본적으로

가버낫이 우려하던 연예인라인이 고착화 되버렸고...

조유영을 중심으로한 한명 말려죽이기 방식이 참 맘에 안듬...

중간중간 임윤선변호사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던 "나 왕딴가봐"가 

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그렇게 보일 정도였음

지니어스는 연합과 관계형성이 문제되지 않죠 오히려 장려라는 경향인데도

이번에는 그 점때문에 보는이로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죠

배신, 거래, 협상, 신뢰 는 없고 오직 연합 아니면 친목형성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연히 이런 부분도 나올 수 잇기에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 이겠지만

하지만 기분이 나쁘다라는 시청자인 나로서의 느낌도 지울수는 없다라는 겁니다.

오늘건 정말 기분이 나쁜 방송이라고 생각됨

다른 글쓴이라 말한 여왕벌의 파벌싸움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 같네요

조유영의 특유의 어린양행세가 그러했고

그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이두희나

좋다고 친목연합(이라고해도될지는 모르겠으나)에 거들어 간사함의 정점을 찎은 노홍철이나...

다 맘에 안드네요....

솔직히 임윤선 변호사가 이번에 위기를 느꼈는지 초장부터 거래보다는 일방적인 요구를 

많이 했던 까닭에 사람들의 반감을 산것도 없잖아 있겠지만

그런 부분보다는 연합에서의 문제점이 더 크게 보인 게임이였네요

특히 마지막 데스매치에서 노홍철이 했던 행동은

정말 무한도전 촬영장을 발붕케 하더군요 ㅋ....

"나 지금 무서울거 없으니까 나 걸어봐!", "대신 너 무조건 죽어!"라는 느낌이....

지니어스는 무한도전과 색깔과 느낌이 전혀다른데도 꼭 무도 심리전 하는 듯한 모습에서

한숨만 나옵니다.... 그런건 무도에서 먹히는거지 지니어스에서는 그냥 

보기 흉한 투정이죠... 어떻게서든 압박줘서 지목이 안되려는....

임윤선 변호사가 노홍철을 지목하지 않고 임요한 선택한것도

임요한이 이제껏 게임진행하면서 자기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냥 노홍철쪽의 연예인 연합의 두려움이 컸다고보네요..

가버낫이 한번 깨보려던 연예인 연합....이젠 절대 깨뜨릴수가 없겠군요...




그냥저냥 이번 게임은 기분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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