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등, 어깨와 등처럼 길항근 운동 2개를 묶어서 수행했고, 세트 간 휴식은 90초입니다.

러닝은 시속 9km로 1분 뛰고 시속 5km로 30초 걷고를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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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느낀 점은 

주말 상체 훈련 피로가 단 1도 회복이 안 됐다는 거;.

매번 느끼는 거지만, 훈련한 바로 그날 술 마시면 회복기간이 최소 두 배가 되네요.

알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멍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