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해 보니 애플에서 보낸메일 내용인 즉는 맥북에서 본인 계정으로 iMessage 로그인 했으니 본인으면 무시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아이패드 꺼내서 메시지 들어가보니 왠 번호로 문자가 많이 갔더군요 약 15분정도? 인데 1분에 5~6명 한테 보냈더군요 국가번호는 중국 다행(?) 스럽게도 중국어 가능자라 내용을 확인해보니 도박하라는 광고더군요. 아마 15분정도만 쓰고 로그아웃 한거같습니다. 제가 메일 확인한 시간은 이미 작업(?)을 끝낸뒤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애플 계정관리 들어갔을때 맥북이 없던걸로 추정됩니다.

일단 비밀번호 변경했네요 그전에 쓰던 비밀번호는 흔히 쓰는 첫글자 영어 대문자에 영어+숫자 조합이였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조합 쓰시는 분들 조심하셔야 될거 같네여... 영어 대소문자 특문 숫자 조합으로 변경했습니다. 실제로 어떤 계정이 해킹당해서 피해(?)를 본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도쿄에서 로그인 시도를 한다고 구글에서 메일온적은 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