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헤라강림은 퍼드 초창기에 나온 강림던전이라 요즘에는 용자강림과 같이 다른 강림들에 비해 엄청 쉬운편에 속합니다.
일단 무엇보다 테크니컬 던전이 아니라 몹들이 스킬을 안쓰거든여 ㅋㅅㅋ
그래도 일반던전들에 비해 파티육성이 필요하긴 합니다.
각설하고, 헤라강림 출발합니다.
오늘은 백타트론 파티로 가보겠습니다.
백타 긔여어! 백타 체고야!!
사실 1-4층은 마검사+데몬+데빌들의 연속이라 그냥 턴 대충 모으면서 빠르게 넘어가줍니다.
5층 비너스입니다.
아프지는 않지만 매턴마다 공격이기에 발키리 드롭변환을 써서 빠르게 잡아줍니다.
사실 회복드롭이 없어서 한턴만에 못잡은 터라 다음턴에 백타트론 스킬쓰고 잡았습니다.
여친회복팟의 제일 위기 미네르바입니다.
다른 팟들은 미네르바의 공격을 버틸 수 있지만 회복파티는 쁘라리를 쳐발쳐발 하지않는 이상에야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턴을 밀고 잡아야하지만 다행히도 4턴으로 떠서 그냥 잡았네요.
7층 세레스입니다.
보통 여친팟 클리어의 기준으로 세레스의 한방을 버틸 수 있으냐 없느냐로 측정하는데
대략 공격력이 12000가량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8층 넵튠입니다.
버티기팟이 아닌 이상에야 어지간해선 넵튠에게 한방에 맞고 죽는데다가 저녀석 방어력이 10만인가 12만인가 그렇죠.
그래서 회복드롭+빛드롭을 모은 뒤 드롭변환후 잡아줍니다.
9층 하데스입니다.
왠만한 빛속팟에겐 그냥 껌이죠.
드롭변환 스킬턴을 모아주면서 가볍게 잡아줍니다.
대망의 보스 헤라입니다.
이전층에서 모은 드롭변환을 쓰고, 찐빵인핸스를 쓰고난 다음
시간을 멈추고 투쾅투쾅이야☆
그러면 순삭 당합니다.
스작하려고 도는중인데 쁘라리가 나왔네요. 그냥 쁘라리창고에 모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