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이 사회복지사인 고등학생이에요.
근데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가족들에게 물어보면 다 부정적인 말들밖에 없더라구요
박봉이라던지 너무 힘들다던지.. 정말 사명감이 부족하면 절대 못하는 직업이라는 말들이요.
저는 제가 사명감에 똘똘 뭉쳐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힘든 일들을 다 감당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치만 제가 정말 되고싶은 직업이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이에요.
혹시 사회복지사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