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옮겨서 좋은 점 중 하나는 밤 늦게 운동하러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기존 헬스장은 10시까지 운영했고, 지금 헬스장은 12시까지 운영하네요.
컨디션이 시원찮아서 데드는 빼고 대신 머신운동을 좀 했는데 체력은 훨씬 많이 남네요.
데드 1세트가 하체 머신운동 10세트에 해당하는 듯. 몇 세트 더 하려다 시간이 부족해서 참았습니다.
앞으로도 데드와 스쿼트를 각기 다른 날 배정하고 머신운동을 넣을까 합니다. 몸도 편하고 근비대 측면에서도 이게 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