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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60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됐음좋겠다★
추천 : 0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5 14:17:19
설에 칭구들 올만에 보면 술집거리를 전전하죠 보통
제 고향은 지방이라 번잡한 술집거리가 한 구역인데
그래서 그런지 술집거리가 거의 만남의 광장급 ㄷㄷ
한블럭 지날 때마다 옛 친구들은 꼭 만나게 되고
그렇게 길에서 잠깐 얘기하고 번호 교환하다가 시간 다 보내고 ㅋ
뭐 이렇게 친구들 보는 건 좋다만 껄그러운 사람들도 만나게 되는 게 좀 그렇더라구요
서로 데면데면하면 대충 인사하거나 신경끄고 지나가는데
얼굴만 아는 정도거나 내 쪽에서 별로지만 그 쪽은 안 그런 경우가 참 난감한 게
굳이 내 폰 번호 물어보면서 근황물어보고...
하지만 왠지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들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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