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맞췄던 한복입니다.
7년정도 됐구요
나름 적지 않은 돈 주고 맞췄던 거예요
딱 두번 입었습니다.
결혼식날 폐백 드릴때,
신혼여행 갔다와서 시댁에 인사드리러 갈때
지금은 살이 너무 쩌서 내 몸뚱이엔 들어가지 않아요 ㅠㅠ
옷 상태는 무지 좋습니다만
속치마는 구성품에 없습니다(어디 뒀는지 없어졌.....)
아 사이즈는....
66에서 66반 정도의 분들은 무난하게 맞을듯 싶어요
기장은 제가 160 센티미터인데 살짝 끌리는 정도 입니다.
치맛단 양쪽 끝이 살짝 벌어지면 자수가 보이는 스탈이구요.
치마색이 사진에는 좀 촌스럽게 나왔지만 실제보면 예뻐요...(제 기준)
사실 지역맘 까페에 먼저 나눔을 올렸었는데 줄섰던 분들이 예외없이 전부 연락없이 약속 펑크를 냈어요.
어찌나 짜증나던지 ,,,,,
여기엔 설마 그러실분들 없겠죠 ㅠㅠ
조건 갑니다.
1.방문 300번 이상
2.9월 28일 이전에 게시글이나 리플이 한개라도 있으신분
3.최근 한달새에 오유에서 나눔 받지 않으신분
4.최소한 받았다는 문자나 게시글을 작성해주실수 있는분 입니다.
5.우체국 착불 택배로 보낼텐데 그거에 불만 없으신분
위 조건 만족하시는 분 중에 한분 추첨해서 드릴게요.
제가 퇴근하면 좀 바빠서 9시쯤 댓글 확인이 가능하니 댓글 마감은 오늘 오후 9시까지만 받을게요
추첨은 정리 후 10시쯤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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