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같은거 별로 안하고 안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옜날 플스1시절 사일런트1 하다가 학교같은데서 후레쉬키고 돌아당기다 너무 무서워서 안하고 방치하다
다음달 공략나온거 사서보니 후레쉬키니 얘들이 달려든다고 해서 후레쉬끄고 공략보면서 하다보니
무섭지도 않고 재미없어서 게임 그만뒀는데

이 게임 솔직히 뭐 일어난 이벤트 같은건 하나도없는데 한10분 겜하다 성냥 주어서 
본관? 2층복도 지나오는데 뒤에서 이상한 소리들리고
성냥은 자꾸 타들어가고해서 심장이 막 떨려서 그만뒀는데 이거 계속해도 괜찮을까요ㅡㅡ
거기다 음악이 황병기네....어쩐지 음산하다 했더만
헐... 공략보면서 하면 분명 재미없어질텐데 이거 어쩜좋음?
걍 하지말까요 이거 하다보면 더무서워짐?
아님 낮에 해야하나 불다끄고 티비끄고 하니깐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