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 쯔음에 주인공은 단지 마녀교를 피하기위해 렘을 데리고 도망칠생각뿐이었는데 렘은 그 짧은시간에 '~로 가서 ~같은 개구장이 아기를 낳고 같이 나이를 먹으며 편안하게 가고싶다. '라고 할때 뭉클하더군요. 렘 이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을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는지 확느껴지는 감동적인 첫 애니매이션이었습니다.ㅠㅠ 관절이 비틀려도 묶여있는 주인공을 살리려고 기어서 구하러오고.. 너무불쌍합니다 ㅠㅠㅠ 감동적인 애니매이션을 만들어주신 애니매이션 제작자분들한테 감사말씀드리고 싶습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