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몇년째 키우던 토끼인데 오늘 퇴근하고 돌아와보니 할머니께서 버려버렸다고
버린 장소도 제대로 안 알려주신다네요;; 제가 입양할때 직접 골라준 아이인데..
혹시나 해서 동물보호소 공고 보고있는데 공고는 안올라왔네요 ..
근방에 사시는분들 혹시 목격하시거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