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60928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01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4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9 00:03:39
케틀벨스윙할래? 버피할래? 물으면... 운동안할랍니다.
스윙하고 나면 고관절과 엉덩이가 아프고, 버피하면 허벅지가 불타오르고...

오늘 가슴과 어깨 운동하면서, 그래도 조금 체력이 늘었구나 느껴지네요.
20회 1세트하면 21개를 못하겠던데, 오늘은 25개나 거뜬히(?) 할 수 있게 되네요.
딥스도 세트마다 이전 횟수보다 1개씩 더 늘어났어요.
다만, 밀프할 때 왼쪽 견갑 근육에 둔한 통증이 느껴지네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운동 후에도 통증이 없으면 상관없나요? 아니면 점검을 해야할까요?

*LCHF가 엄청난 유행이네요. 광풍 수준인 것 같아요.
문외한인 제가 느끼는 이번 방식은 그 전에 유행이었던 황제다이어트나 덴마크다이어트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세 방식이 모두 비슷한 방식의 다른 이름이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물론, 제가 몰라서 헛소리한 것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두번의 그 프로를 보면서 몸매보다는 몸무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이번 방식을 시도해보고 싶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양한 식이요법을 시도했어도 큰 변화를 못느끼셨던 분들, 이번 방식이 도움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몸무게보다는 스트렝스를 키우고 싶은데 LCHF처럼 탄수화물을 10% 미만으로 해도 되나 모르겠어요.
탄수화물(인스턴트나 음료수같은 나쁜 탄수화물은 당연히 제외하고)이 정말 건강의 적인게 맞는지도 의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몇주 전부터, 식사 때 샐러드를 먼저 먹는 방식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먹을 때는 쌈밥이나 보쌈을 먹어 상추라도 몇장 먹는 방식으로 하구요.
어떤 방식의 다이어트를 하던, 건강하게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160927.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