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폰살때 그냥 
단말기가 얼마고 할부금이 얼마고 월 얼마만 내면된다고 알려주잖녀?
근데 거기서 돈 더받음 
난 현재 갤러시s4 30개월 노예계약중임
출고가 899.800원 착한기변으로 10만원할인된금액 799.800원에삼
왜이렇게 비싸게줬냐고 하지마 그당시 제일최신폰이였음
바꾼지 일년이 다되가는데 이제말해서뭐하냐고도 할거같은데
그냥 들어줘 생돈뜯기고 살고있는걸 알아서 기분우우래...
여튼 청구서보면 할부단말기 요금을 확인을 할수가있음
내가 산 폰금액 799.800원 할부금 월26.660원을 내야정상임
근데 28.760원 단말기값 862.800원.. ?!?!?!?!??!!?
뭐야 이게 나지금 쌩돈뜯기면서 살고있었단 소리가됨
그래서 이새끼들 고객을 호갱으로 보고 사기치네 하고 따지려고 하는순간
내눈에 보인 할부매매약관!!!!! 난 보면안될것을 봐버린걸수도..
제1조 (할부매매계약의 성립) 4조에 보면이럼
본 계약상 단말기 할부원금에는 연5.9%의 할부이자가 부가됩니다.
이때, 구매고객에게 매월 청구되는 할부원금은 원할기준 원리금이 균등하게 분할 청구 됩니다. 단, 1회차 청구금액에 한하여 월할기준으로 균등분할 청구된 금액전체를 청구하지않고 블라블라 어쩌고 저쩌고 시부렁시부렁
?! 이게뭐야 +??!!?!?!? 이게뭐임
 할부가 좋다고 추천하는 폰팔이들 때릴까..
그렇게 나는 생돈을 뜯기며 살고있었다. 근데 나만그럴까?
다음부턴 할부로 안사고 현금으로 사야겠다 돈나가는건 다같은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