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가 아직 없는데요.. 아유..김여사 사건사고및 교통사고를 났을때의 피해자도 그렇고 당사자인 가해자도 인생 쫑나고.. 이런저런 안좋은것만 계속 접하다보니 도저히 면허를 취득하고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낼모래면 30인데.. 면허를 따야되나 말아야되나 갈등만 깊어집니다.. 아직 사회생활 맛보기수준이라 차가 그리 필요하다 생각하진 않지만 주위 친구들보면 있으면 편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여지껏 없이 살았는데 굳이 차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주변에선 자꾸 면허는 있어야된다 하고.. 면허 있으면 차사고싶어질거같고. 아...별것도 아닌데 딜레마에 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