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살 무직이구요,,
회계랑은 관련없는 전공입니다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것도 이제 한계가 온거같네요ㅠ
할줄아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는 상태구요..
가족들이나 주위에선 경리라도 하면서
제대로된 회사에서 일하길 바라고 있어요
현재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친구가 회계사무소에 취직해보는건
어떻냐고 추천을 해주네요
당장 보수만 보면 경리가 그나마 괜찮겠지만 수명이 길지못하다고..
회계사는 초봉이 약해도 수명도 길고 경력이 쌓이면 잘벌수있다고..
그말이 맞는거 같아서 회계사무소에 취업을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저같은 비전공자에다가 회계관련지식이 전혀없는 사람도 써줄까요?
공부해서 자격증을 딴다치면
당장 돈을 벌어야하는 신세라서 사무소를 다니면서 자격증준비를 할수있을까요?
맨땅에 헤딩하는격이라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