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혼자냐~ 하면요,
제가 해외 거주자여서요.... -_-;;;
한국의 친정도 시댁 식구도 없고 (이건 개이득ㅋ)
남편은 이번주는 바쁘다고 다음주(-_-)에 같이 가자는데
제 마음이 급해서;;;; 그냥 오늘 병원 왔어요.
딱히 지금 낮시간에 시간내줄 언니들도ㅠㅠㅠ
애 키우시거나, 일하시느라 바쁘규ㅠㅠㅠㅠ
저보다 어린 동생 데꾸 병원 오기도 그렇규ㅠㅠㅠㅠㅠ
ㅎ ㅏ... 떨립니다.....
제발 검사 결과가 좋아야할텐데 ㄷㄷㄷ
너무 떨립니다..... ㄷㄷㄷㄷㄷㄷ
으으 제발 하나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하기만 해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은 엊그제 아침에 테스트 한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