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두 사람이 만나서 사회의 쓴맛이란 쓴맛은 다 겪는데

그 상황을 마음 아프지 않게 서로 위로하며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정말 아름다워요

베스트 프렌드와 순수한 연인 관계의 사람이 만나면 복실과 루이 같을까요?

이런 풋풋한 연인은 오랜만 이라서 그런지 너무 애틋하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아직 연인은 아니지만..)

후우 어서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네요. :)

마무리는...? 저는 구르미 보다 이게 더 좋은 헤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