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써보네요 ...
그냥 이른 아침부터 ...한영애님 노래만 주구장창 듣다보니..이번에 떨어지신게 너무 안타까워서 ㅠㅠ 눈물이나네요
TV를 꼬박 꼬박 챙겨보는 성격은 아니지만 나가수에 한영애님이 나온후부터는 다시보기로 몇번씩 반복해서 보고 .감탄을해가며 와 이노래좀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다녔지만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려...슬퍼하기도 했지만 점점 한영애님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생겨 기뻐했는데 결국 이번에 ..상위권진출을 못하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한영애님의 노래를 어디에서 들을지 ㅠㅠ 매주 새로운 노래로 감정의 바다에 빠뜨리셨는데 이제 그 노래를 다음주부터 못듣는다고 생각하니 슬프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