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의 이별로 솔로지만.. 연애게와 맞는거 같아 남깁니다..
알바 끝나고 들어오는데 현관에 약과 죽이 걸려있네요.. 부럽다..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냅두면 누군가 가져갈것같아서.. 챙겨서 현관 안쪽에 걸어두고.. 괜히 오해? 살까싶어 포스트잇도 붙야뒀네요..
연인의 아픈모습을 보면.. 얼마나 힘이들까.. 챙겨주려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알았기에..
아플때 누군가가 챙겨준다능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건지.. 알게된 지금이지만.. 늦어버렸네요.. (이별의 슬픔으로 주저리주저리..)
여튼.. 약과 죽의 주인분은.. 아프시지만.. 부럽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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