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일딴인사 ㅎㅎ 
제가요 남자칭구랑 헤어진지 두달이나 됏어요...
근대 이남자랑 칭구로 연락하고 지내고 있거든요..첨에는 나보고 니는 언제 철드냐 부터 시작해서...
넌 정말 못땐여자라면서..너까진게 므냐면서 나도 여자 깔린게 여자라면서...
네 맞아요 ...저 남자칭구 많아요...글구저 못땟어요....근대 철은 들엇거든요...
근대 이남자는 진짜 철이없어요...자기돈 관리진짜 안해요 어머님이 하시는데....3년동안 
일하면서 얼마나 돈이 모앗는지 궁금하지도 않은가봐요...아에 얼마지도 모르고...
한달에 2십 받고 생활을 하는데 한마디로 용돈이죠....집세같은건 어머니가 대 주고..
폰요금도 다대주는데 그돈이 근대  금마 돈이거든요....그렇해 까지 나가는데....3년동안 
일하면서 한번쯤은 궁금하지 않나요 ???나라도 궁금하긋다...자기미래가 있는데...
아무리 엄마가 돈관리 해준다 해도 얼마나 모아잇나 봐야 되는거아닌가요 >???
통장비번도 모른다 하고...도장도 어무이가 들고 계시고...아 ...같이 있으면 걍 답답해요..
글구 헤어지는 이유는 넘 여자같은 성격이라...난 좀 터프한 남자 좋아하는데...
자꾸 찡찡 되면서 앵겨요 ㅜㅜ 어린이도 아니도 다큰어른이 ...네 ..알죠...힘들어서 기댈수 잇다는거...
하지만 알고보니 걍 금마 습관이더군요...곤칠라고 노력도 햇죠...글구 내가 변신시킬라고 노력도 햇어요..
근대 쉽게 안되더군요...아글구 눈치도 없고...생각없이 막말하고....예의도 없고...
그저 나한테 앵겨요...글구 어딜 둘이 데투하면 여자가 팔장하지않나요 ??
근대 임마는 지가 해요;;;아놔;;;;하지마라고 ...내가 한다하니깐 ....니가넘않아니깐 자기가 대신 하는거래요...근대남들 눈치가;;;하하;;;저는 손잡고 당니는걸 좋아하는데...그애는 아닌가봐요;;
아 그리고 그남자는 넘 말렷어요 ㅜㅜ 마른남자 안좋아 하거든요...보통을 좋아하지;;
암툰 그래서 넘 힘들고 내생각도 안해주고 이해는 많이 해줫는데...넘 힘들더군요...근대 자꾸아직 내가 좋타네요...헤어졋는데도 나보고 자기야 하믄서 여보야 하믄서...하지마라해도 하고....저나 안받으믄 받을때까지 하고미치겟음 ㅡㅜ 먼말하는건지;;;내가 다적어도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