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으로 유통되는 영상, 음식 대부분은 멕시코를 통해서 유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리브의 섬나라엔 멕시코를 통해서 들어온 무려 오뚜기 라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먹던 진라면이 그리운 맛 입니다 ....
일단 맛은 면이 꼬들꼬들해서 비빔라면 해먹기 참 좋습니다. 기본 소고기맛 스프는 덜맵고 그래서 .. 좀 그래요 ..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풀어야 됨...
가격은 .. 40페소 우리돈으로 900정도 합니다.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적혀있네요. 니신이나 초이스 라면이 3xx칼로리인데 517칼로리의 위엄. 한봉지 먹으면 든든합니다.!!!
심심한 매운맛에 건더기 스프는 건조파가 가득합니다.. 라지만 양이 그렇다고 많은 것도 아님.. 표고버섯이 있는데, 중남미 지역은 표고를 많이 안 먹어서 사람들이 색다르게 생각하긴 합니다. 오뚜기던 농심(초이스)이던 건표고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음 .
하나만 먹으면 정이 없으니 두개 끓여서 계란탁! 풀어서 냠냠...
다음엔 새우맛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
하라밬 우리 동네 엘 코프레 슈퍼에서 산 오뚜기 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