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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넘게 사퍼하면서 기억나는 점
게시물ID : cyphers_126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앨리시아
추천 : 2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9/22 05:58:28

초창기 스텔라와 시바포가 끝이었던 시절부터 씀으로 음씀체


0.당시 주캐는 레나였는데 어떤 하트하트놈이 0렙레나라는 참신하고 페트병의 신같은 공략을 적어서 한동안 레나만 보면 0렙레나만 나왔고 본인도 레나셀하면 절대 0렙레나는 하지마라는 소리만 들음. 아 당시 레나의 주력기는 질주섬전각이었다. 질주캔슬하자마자 섬전각을 쓰면 왜맞았는지도 모름 ㅡㅡ;;


1.가장 짜증났던 원거리 딜러는 없음...이 아니라 카인. 카인의 센트리는 벽뒤도 밝혀줄뿐만아니라 현 DT시야를 월등히 뛰어넘는 사기적인 성능에 무려 자체클로킹 기능마저 있었다!!!!! ㅠㅠ


2.휴톤의 안면가드가 10초나 되는 성능이었는데 그거믿고 앨리셔잡으러갔다가 말도안되는 별팅범위에 기절한적이 있다. 그리고 당시 이글 뇌안도는 쓰레기였다. 뇌안도키고 궁이나 스킬쓰다가 원거리스킬 막으면 갑자기 막기모션나오면서 스킬캔슬잼



3.웨슬리 지뢰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막발카인 막발웨슬 다 죽어라 제발!




4. 스텔라를 했을때 이보다 행복할 수 없었다. 최심장에 무려 슈퍼아머가 달려있었기 때문.

그리고 로라스할때도 심판에 원슈아가 있어서 카인의 우지를 뚫고 죽창을 먹일 수 있었따.


5.시바포로 띵가띵가 놀다가 린을 보고 들어갔다가 원킬못내서 ㅌㅌ해야지 했는데 벽에 가로막혔음. 그리고 철컹철컹-->시복치 돌연사!


6.트리비아가 궁을 쓰는 소리가 들리면 한 50퍼는 다른 라인에 쌓인 철거반 먹으러 갔거나 딜하기 편한 위치잡을려고 쓰는 궁이었다.


7. 윌라드는 첫 등장시 밥이었다. 근캐들의 아주...멋진 밥... 사실 성능이 좀 안좋았었다기보단 딜레이가 영;


8. 물로리 애들이 처음 나왔을때 마를렌의 머큐리는 악몽이었음. 허나 파훼법이 하나하나 나오면서(막고핵펀치, 심안도 등) 밥으로 보이다가 복병인 샬럿에게 개맞듯이 맞았었다.+너도나도 물쿠 사기설을 지지하고 다녔다


9.진짜 딱한번 본건데 카인이 트리비아 위에 올라가서 저격모드하고 돌아다닌걸 본적이 있다. 지금은 캐릭끼리 걍 지나가지만 예전엔 상대머리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뭐 그랬음 ㅇㅇ;;


10. 미쉘 더토가 뭔지 몰라서 저것은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라고 생각했었다. 실제로 친구가 안에 들어가더니 억억억억 하다가 죽어버렸기에+ 더토안에 막 쇠파이프며 의자같은게 돌아다녀서 진짜인줄 알았었다


11.드니스가 처음나올때 롤의 블리츠크랭크의 악몽을 보았다. 난 선셋맞았는데 드니스가 포옹을 하고있음?


12. 히카르도 ♥♥놈



졸려서 여기까지 ㄷㄷ;

출처 저의 오래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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