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안좋아져서 일을 자주 쉬어. 오유에 자주오게 되고.... 그러다 보니, 순간순간 울컥.... 그당시에 중학생이던 딸과 저녁 먹으며 술한잔 하고, 화를 내며 한탄하는 딸에게 미안하고, 어찌하지 못 하는 내 자신이 미워서... 술 마시고 드라이브할수없고, 답답함은 감당 못 하겠기에 차안에서 불러본 노래.... 지금도 가끔 들으며 피지 못 한 꽃들을 애도 합니다... 혹여, 문제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https://youtu.be/kjUd35_Ll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