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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지자님과의 담소
게시물ID : humordata_1682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큐에15만원
추천 : 7
조회수 : 13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30 20:31:32
본인께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전대 대통령들께서 북한을 지지했다는걸 인정하는거냐 물으셔서 저또한
 
물어봤는데...
 
ScreenShot2016_0930_200456431.jpg
 
과장하다 : 사실을 사실보다 지나치게 부풀려 말하다
 
날조하다 :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것처럼 꾸미다
 
ScreenShot2016_0930_200500250.jpg
 
흐음... 지지자님?
 
ScreenShot2016_0930_200443333.jpg
 
그래놓고 본인이 날조시전 히익;;


http://aksm5382.blog.me/10170868185
여기보시면
 
1,2 심 재판부는 "역사적 공적 인물의 경우 시간이경과하면 망인과 유족의 명예보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표현의 자유가 보호돼야 하므로 사망자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허위 사실에 대한 고의성을 엄격히 따져야 한다" 고 밝혔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의 특설부대 근무설은 여려 책에 언급됐고 저자 유씨는 역사학계에서도 인지도가 있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유죄가 인정되지 않는다" 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미 학계에서도
1, 다카기 마사오 (한국명 박정희) 가 일본인보다 빠른 승진을 누렸다는 점
2, 독립군을 토벌한 부대 중 하나가 다카기 마사오의 소속 부대였다는 점
3, 그가 토벌한 팔로군 중 상당수는 조선의용군이 소속되었다는 점은 사실로 받아 들이고 있다,
 
박정희가 "독립군을 110여회나 토벌했다" 는 이야기의 시발점은 진보학자의 주장이 아닌 1960년대 박정희추종자가 쓴 박정희 전기다,
다만 이 책은 박정희의 친일전력을 덮기 위해 박정희의 일본군 복무경력을 반공투쟁으로 미화시켜 항일 세력들을
공비들로 둔갑시켰다,
 
공비들로 매도된 그 분들이 일제와 맞서 싸운 항일운동가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110여회의 토벌설은 오히려
박정희의 악행으로 부메랑이 돼 인터넷상에도 널리 퍼지게 된 것이다,
다시말해 110여회 토벌설은 먼저 주장한 쪽은 아이러니하게도
박정희 지지자들 인 것이다,
[출처] (대법원 최종판결)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대법원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박정희 전 대통령 항일무장투쟁부대 토벌에 참여했다"내용 담긴 책 출판한협의 출판사 아이필드 대표 유연석 무죄선고|작성자 pentatonic
 
지지하시려는분이.. 공부좀하고오시지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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