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먼 이런일이....손으로 뜯었데요... 말도 앙대 [19금]
게시물ID : sisa_12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늴뤼뤼맘보
추천 : 5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1/13 17:34:54
[이럴수가!] 괴력의 엽기女  
 
 
 
[서울신문]성관계 제의를 거절한 옛 남자친구의 고환을 손으로 잡아뜯은 괴력(?)의 여성이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영국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잉글랜드 중서부 머지사이드주(州)의 아만다 몬티(24)와 그녀의 옛 남자친구 제프리 존스(37)가 철천지 원수 사이가 된 것은 지난해 5월30일. 헤어지긴 했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둘은 친구들과 함께 존스 집에서 술을 마셨고 취기가 오른 몬티는 존스에게 관계를 되돌리자며 성관계를 제의했다 거절당하자 시비를 걸었다.

다툼 끝에 집 밖으로 내팽개쳐진 그녀는 창문을 깨고 들어와 존스의 바지 속에 손을 넣고 왼쪽 고환을 손으로 뜯어냈다. 그녀는 고환을 입안에 넣고 감추다 나중에야 뱉어냈고 접합수술은 시술되지 못했다.

11일 열린 재판에서 몬티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일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음달 10일 재판부는 형을 선고한다.

황장석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