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증뎀 25퍼를 주었지만
실제로 몹피는 30퍼가 상향이니 또이또이라고 가정해봅니다.
1. 로봇 전폭의 극심한 하향.
로봇 전폭은 기본 성능이 전폭시 175의 데미지 증가율과
TP레벨을 올릴시 5%의 데미지 증가율이 5번 증가함으로
전폭으로 증가하는 데미지량은 200%였습니다.
티피는 삭제되고 전폭 데미지 증가율은 125%가 되었습니다.
- 타겟팅 마크 이동 속도가 2배 증가하였습니다.
즉 랜드러너 카운트다운 데미지가 30퍼 5퍼씩 상향되어 봐야 전폭 데미지의 75%하향으로
실제 수치는 75% 하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2. 크로니클 의존성을 벗어나기 위한 데블스 3/6+@ 세팅
무큐기의 창렬한 데미지와 기나긴 쿨 때문에 지속딜링의 필요성이 느꼇고 수많은 메카닉들이 바이퍼를 기반으로한
탈 크로니클 세팅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
- 공격력 30% 감소.
짤막 하지만 강렬한 메시지입니다. 바이퍼는 그냥 30퍼 하향입니다.
이제껏 메카닉은 두가지 부류 (바이퍼 세팅, 랜카전 세팅) 으로 나뉘어 왔고
두가지 세팅 모두를 사용해서 그나마 딜러 비슷한 취급은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바이퍼 30% 하향 전폭 75% 하향을 주고
스증댐 25를 찍은후에 몹피는 30퍼 상향하겠답니다.
즉 메카닉은 개편전과 비교해 뼈아픈 하향을 당한 상태입니다.
3. 구조적 개선 문제
2각기라는 헬마치 한번씩은 본적 있으시리라 봅니다.
우리는 공대생이기에 10초후를 예측해서 스킬을 사용한다.라는 자폭을 자주하곤 했던 스킬인데요.
이 2각기라는 헬마치는 12이기+조그네스+마테카+플다,무탐,섭마, 등등의 코어 에픽들로 무장한 제 메카가 풀도핑 상태에서 사용시
데미지 4천만 가량이 나옵니다. 수련의 방 기준이죠.
이런 2차 각성기의 창렬한 데미지는 그렇다치더라도 10초후에야 데미지가 들어가는 구조라 사용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메타에 안맞아서 우리는 다리도, 격전지도, 연기에서도, 부화장에서도, 화산에서도 외면받아온 이유중 하나죠.
타 직업 2차 각성기는 슈퍼홀딩+우수한 딜링+즉발로 인한 눈캔등 장점밖에 없는데
메카닉은 10초후 예측+창렬한 딜링+ 스킬 전체를 통틀어봐도 존재하지 않는 홀딩기 등등으로 풀히트라는게 존재할수가 없었죠.
이런 스킬의 구조적 개펀 내용입니다
- 총 연출 시간이 8.5초로 조정되었습니다. - 로봇 크기 증가 및 연출시간 재조정에 따라 데미지가재밸런싱 되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8.5초로 단축 시켜 주셨네요
이제 10초에서 8.5초로 예상해야할 시간이 줄어들었으니 훨씬 잘 맞출수 있을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크기 증가로 인한 집탄률의 하락은 당연히 데미지 재 벨런싱으로 맞춰 주시겠죠?
즉. 구조적 개선은 전혀 존재하지 않고, 데미지는 어찌될지 모르며, 크기만 커진 상태입니다.
결론 및 한줄 요약
랜카전/바이퍼 뒤졌습니다. 이 두개를 빼면 메카닉에게 뭐가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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