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 들어와서 너무 많은 과제들과 교우관계등으로 저번주 월화요일과 금요일오전 수업을 충동적으로 빠졌습니다.

부모님은 모르는 상태구요 

월 화요일에는 강의가 총 3개 있고 한개는 전공필수 두개는 3학점 수업입니다.

아직 모르겠으나 이 학교를 졸업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앞으로도 월화요일에는 학교를 안갈 것 같습니다.

목요일도 안가려고 했으나 조별과제가 있어서 가야할 것 같구요.

초중고 대학 모두 통틀어서 처음으로 학교를 빠졌습니다. 

이것이 제 미래에 걸림돌이 될까요? 학교를 다시 가야할까요?

수목금은 출석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