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립 제품을 서랍에서 꺼내 통에 담았어요! 저거 굽네에서 받은 라면그릇입니다ㅋㅋㅋㅋ
마스카라도 몇개 안되니까 같이 넣어버려서 후련해요.
마지막껀 제 첫번째 서랍인데요, 사실 음영 아직도 어떻게 하는지 알지 못해서 거의 한가지만 바르고 나가요. 예전에 삐아 15종 지른 이후 산 섀도는 모노아이즈2개 이번에 컬러팝3개가 끝이네요.
심지어 펄덕후라서 차분해야하는 날 아닌 이상에는 귀찮기 때문에ㅋㅋㅋㅋ통 보시면 제일 아래에 있는 셋 중 하나 바르고 맨 위로 올려둡니다. 가운데 은펄은 손 안가는데 걜 바르지 않는 이상 위에 애들도 안돼!! 라는 강박관념으로 지금 일주일째 저 줄 안쓰고 있는거 같아요. 쟤가 걸리는 날엔 애굣살을 추가하고 나가지만 최근 계속 늦잠자서ㅠㅠ
두번째 서랍은 샘플이랑 화장솜 빗 여행용 세트로 끝!
의자도 열수 있는데 거긴 화장솜같은거 쟁여두고 살아요 되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