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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수원의 6년만에 트로피 도전은 끝났네요
게시물ID : soccer_126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andbleu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6 18:42:29


월드컵 휴식기이후 꾸역꾸역 승점 쌓으며( 하위팀상대로 희안하리만큼 무재배가 많았지만 )


전남전 94분 극장골로 이길때만해도 진짜 올해는 우승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종료 1분전 정성룡과 오범석-조성진의 어처구니없는 사인미스로 승점3점 획득 실패


그리고 오늘 전북원정에서 확인사살까지...


승점 10점차

전북은 5경기에서 2경기만 이겨도 우승확정



1%의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오늘 경기보면서 확실히 마음 굳혔습니다.


올해 수원이 우승은 없습니다.


6년만의 도전도 끝났습니다.


이제 내년을 준비해야죠. 미리 전북팬분들 우승 축하드립니다.



씁쓸한 정규리그 마지막경기네요


또 얼마나 기다려야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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