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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보던 애니 ost가 갑자기 생각나는 오후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355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냐뇽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01 17:18:43
벌써 어른이된 모습 그동안 난 익숙해졌어
그렇지만 내 안에 그무언가를 잃어버렸어
...
...
단 하루가 난 이렇게 길다고 느껴지는데
벌써 일년은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버릴까
일년은 이렇게 빠르게 느끼고 살아가는데
남은 내 인생은 얼마나 멋지게 살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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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꼬마때부터 친구였던 애들이 하나 둘 결혼한다 하고.
오랫만에 만나면 남친얘기랑 회사얘기만 하는 요즘.
갑자기 나도 나이먹었고 이미 세월이 많이 지나갔다고
체감이 와닿네여
이미 울엄마는 내나이에 오빠키우고 나를 배에 배고 있었을때라 그런가..
2개월 후면 어느새 한살을 더 채우게 되는 10월
보내는 2016년 새로오는 2017년
아직 크리스마스 이슈도 아니라 많이 이르긴하지만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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