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자고 눈뜨면 몰라 볼 정도로 커있는
수리노을이네 세 아깽이들이에욯ㅎ
얼마나 폴짝폴짝 잘 뛰댕기는지
토깽이 세마리 집에 있는 줄..ㅋㅋ
요 아깽이들
보이는 모든 게 다 신기하고 재밌는지
집사가 와서 앉아주면,
인간캣타워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ㅋㅋㅋㅋ
집사가 앉자
제일 개구쟁이 소울이가 올타커니 올라타네요
소울: 앗싸~ 나 일등~!
( 이즈, 라온이도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ㅎㅎㅎ)
(집사 손라락은 자동으로 물어주고용)
이즈: 앙~ 먹어도 되나요?
(변신기능을 보여주니 살짝 놀래네요)
이즈: 헙... (안먹어!)
(자,,ㅠㅠ 이제 등산타임인가요, 하나 둘 등반을 시작합니다)
이즈, 라온 : 내가 먼저 올라갈꺼야 !!!
(올라오다 집사와 눈이 마주친 라온이.. 살짝 망설이는데요 ㅋㅋ)
(멀 물어바~ 걍 올라올꺼면서 ㅋㅋㅋㅋ)
열심히 타고 올라오는 라온이!! (무서버.. ㅋㅋ) 어디까지 올라올꺼니?? ㅎㅎ
(이러다 옷 다 늘어나겠습니다 ;;)
소울이가 안보인다 했더니 뒤쪽을 공략하는 군요~
역시.. ^^ 얌전하고 착한 이즈는 집사 다리에 가만히 앉아주는거야??
는.. 개뿔~ 또로롱~~ 미끄럼틀 탑니다.^^
애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에 수리가 다가오네요.
수리: 애기들 모해??
수리도 같이 놀고싶은데, 이미 너무 커버렸어요
애기들 손톱이 따꼼따꼼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이정도쯤은 견딜 수 있어요 흑.. ㅎㅎㅎㅎ
애기들이 더 커서도 집사 무릎에 이렇게 쪼로로 앉아주면
얼매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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