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동안 9키로 조금 넘게 뺐는데 주변에서 만날때마다 살 빠졌다고 막 다들 그러더라구요 근데 뭔가 야금야금 빠져서 그런건지 저는 정말 아무런 변화도 못 느끼겠어요ㅠㅠㅠㅠㅠㅠ 쪼끔 더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턱라인 좀 갸름해진 거랑 꽉 끼던 옷이 그냥저냥 맞는 이런거? 말고는 없어요.. 주변에서는 제가 그런말 하면 “못 느끼겠다고??? 너 진짜 많이 빠졌는데!!!” 막 이러는데 저도!!! 좀!!! 느끼고 싶어요!!!!ㅠㅠㅠㅠ 저같은 분 계셨나요? 정작 자기는 크게 못 느껴서 좀 속상한ㅠㅠ 답정너도 아니고 정말 속상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