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 간만에 부숭부숭돋은 눈썹을 깎아주다가  겁도없이 눈썹칼을 세워서 깎았는데 뭔가 쎄한 느낌이 들어서 보니 피가나고있었어요 ㅜㅜ
원래쓰던 눈썹칼은 세워서써도 괜찮았는데 ...
새로산눈썹칼이라 미처생각을몬했네요 ㅜㅜ 흐어엉
임시방편으로 더마덤을 붙이고 화장했는데
깡패같아보이고좋네요...ㅜㅜ 오늘 아무도 나에게 말을 안걸듯ㅋㅋㅋ
다들 눈썹칼 됴심하세요 ㅜㅜ 종이에 베이듯 순식간이였어요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