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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6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라한박스★
추천 : 1
조회수 : 48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01 22:19:55
자취생이라 해물 부대찌개 해 먹고
홍합 껍데기 하나 있는 걸 깜박하고 물을 내려버렸어요.
오메.. 왜 변기가 안내려가나 하고 생각해봤더니
이제야 떠올려버렸네요.
고무장갑 끼고 손 넣어봐도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는 거 같지 않네요.ㅠㅠ
이거 해결책은 뭐 아자씨 부르는 수 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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