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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충동이 일어나요..
게시물ID : sisa_763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은핀다
추천 : 12
조회수 : 11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02 0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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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한 사람에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술에 대한 혐오감이 생겨 입에도 대지 않다가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술한잔 했습니다.
최근 호란씨의 음주사건이 있었죠..
이 일 덕분에 잊고 지냈던..  아니 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일들이 자꾸 떠올라서 미칠것 같아요..
사람들은 왜 이렇게 음주운전을 쉽게 생각하죠? 
분명히 다른 연예인들의 선례,매일같이 뉴스에 나오는 음주사고.. 더 행동을 조심해야 할 사람이, 좋게 보던 사람이 그러니까 배신감,허탈감이 이만저만 하지 않네요.
옹호하는 사람들의 말도 너무 화가나요.
실수다.반성하고 다시보자.그럴수도있지..
음주운전을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고들 하죠, 술먹고 운전하는 사람들은 다 똑같아요.
결국 호란씨도  말만 번지르르 한 사람이었네요...아침라디오라 술끊었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뒤통수를..
휴식이필요하다고 쓴 기자때문에 더화가나요..
우리 어머니 그렇게 만든 그새끼도 병원에서 괜찮다 다행이다라고 하던 그새끼 친구들도 찾아와서 사과해도 모자란데 코빼기도 보이지않던 그새끼 부모들도..  음주운전 하는 사람들만 찾아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사고나는 건 한순간인데, 남 인생 뺏는건 정말 한순간인데
그 가족들은... 나는 몇달동안 우울증약 수면제 없이는 버티질못하는데 그 새끼들은 잘 살아가고 위로받고 실수라고 편들어주고..  
그새끼들도 , 음주하는 새끼들도 음주에 관대한 이나라 정부도 대통령도 다죽여버리고 확죽어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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