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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73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로호곁으로★
추천 : 0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1/17 20:15:49
저는 전문계생입니다
수시1차때 대학교를 5갠가 넣었는데 4개는 이름 한번쯤 들어볼만한곳에 넣었어요
근데 어느날 학교로 xx대학 교수가 찾아와서 즉서으로 수시원서 쓰면 공짜라고해서 이거까지 5개..예요
근데 여기서 뭔가 잘못됬죠
결과날 4개는 모두 다 떨어지고 xx대학만 붙었죠 알고보니 xx대학은 너무나 하급대학교였어요
우리반 하위권을 기는 애들도 붙을정도의 대학이였죠
수시2차로 또 넣긴했지만
이미 수시1차에 xx대학 한곳이 붙은상태에서..정시는 쓸모가 없어졌어요..수능을 아무리 잘봤어도
이미 수시에서 붙었기때문에..
그래서 어제 선생님한테 안본다고 말했는데..이제 와서 좀 후회가되네요
왠지 씁쓸하네요.. 공부는 못하지만.. 수능을 봐야 뭔가 마무리가되는 느낌인데..안보니깐
일생에 한번 보는 시험일 수도 있고한데말이죠..ㄷㄷ
그냥 혼자 떠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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