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덥지근한 밤이네요ㅠ
어제부터 칼로리 챙겨먹기 시작하면서 체감한 게 있숴요.
와... 기초대사량만큼 챙겨먹으면 기록이 는다ㄷㄷㄷ
어제 1300 정도 챙겨먹었고, 잘 잤네요.
점심때도 600칼로리 정도 챙겨먹었어요. 따꼬랑 따말레ㅎㅎㅎ 맛있어요
오늘 짐에 가기 전 미리 다리 풀어서 스트레칭 해놓고 갔꾸요.
달릴 때 속력은 6으로 놓고 달렸어요. 워밍쿨링은 3.5구요.
3웜-7달-3쿨-7달-3쿨-5달-2쿨
단번에 기록이 두배 가까이 올랐어요ㄷㄷㄷㄷ
그리고 마지막 쿨 들어갈 때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후에 복근이랑
다른 운동할 때 힘들까봐 좀 남겼습니다.
크런치 15개 3세트, 레그레이즈 15개 3세트, 사이드 익스텐션 10개 3세트
행잉레그레이즈 10개 3세트,
이너따이 머신 40파운드에서 시작해서 90파운드까지 10개 한세트로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제 몸무게도 들겠네요.
집에 갈려는데 레그프레스 있길래 45파운드 원판 두개 끼고 스트레칭처럼
가동범위 최대로 땡겨봤어요. 10개 2세트. 근육은 여력이 남았으나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무릎에 무리가 가네요ㅠㅠ
저녁은 짬뽕밥 먹고 왔습니다. 국물은 조금 먹긴 했는데 별로 국물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밥 한그릇이랑 건더기 싹 다 건져먹고 왔어요. 계산해보니 다 합쳐서
오늘도 1270 칼로리 정도 먹었어요.
아 그리고 저 58.5키로 돌입했씁니다.
밥 잘 안먹을 때는 131.5파운드에서 움직이지 않더니 밥 잘 챙겨먹자마자
오늘 운동 후 몸무게가 129 파운드로 쑥 내려가네요.
하씨 보이지 않는 120대의 벽 뚫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늦게 먹고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서 줄자로 재보면 2주일전 복근에 힘 다해서
안으로 당기고 잰 수치가 그냥 나와요ㅎㅎㅎㅎㅎㅎㅎ
아자뵹ㅋㅋㅋㅋㅋ여러분 득근하세용ㅋㅋㅋㅋㅋㅋ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