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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그분이 승리하셨던 그날 밤이 생각 나고.. 박원순....
게시물ID : sisa_126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이뽀글이
추천 : 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27 01:21:52
노무현 대통령 이후에 하도 오랜 만 이라..
박원순 후보 존경 하구요...  
저도 가진거 버리고 살아가는 삶도 .. 의미 있다고 생각 하게 된 날이구요..

형... 근데.. 너무 늙어보여... 

그리고  형.. 우리 꼼수 친구들 있잖아... 얘들 잘 했잖아..... 나도 얘들 좋은데..
말이지 형...

형... 교통 방송에서 나.. 꼼 수 듣고 싶어..

형 나 취했거든...

아들 놈 방에서... 이거 쓰는데 형... 형 있잖아.. 형... 정말 사랑해... 형... 눈물나 형..

진짜 눈물나 형...  훌쩍 거리는데.. 아들놈이  ... 자다가.. 일어나네.. ㅅㅂ 별일 아닌데..형..

형 정말 고마워 형,.,.

그분 보내고.. 참 힘들고..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형 있잖아....  형이 총대 메준거 너무 고맙고..

철수 형하고.. 해서ㅏ... 우리 정말 좋은 세상 만들자... 형...

나... 철수 형 나올 때는 표도 한 표 가지고 있어..
형... 

우리 이길수 있을 거 같아... 형..

정말.. 그런 날이 올까 싶었는데... 형  정말..... 그날이 왔어..

우리 다시 해보자.... 나 둘째로 성장해서.. 항상 서러 웠는데.. 장남이 뭘 하고 ... 뭘 해야 하는지.. 정말 형 때문에 


배운거 같아... 형...  철수 형 하고 잘해서.. 꼭 좋은 세상 만들께..형... 고마워

정말 고마워

술 먹고 이런말 해서 미안 한데.. 형.. 사랑해...

형 정말...고마워...

ㅅㅂ 한번 해보자... 싶은 생각이 막 ... 올라와 형... 정말 고마워..

형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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