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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핸드폰에 도는 문자 ㅡㅡ
게시물ID : sewol_51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가할미
추천 : 13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0/02 16:29:08
엄마가 폰을 새로사서, 이것저것 만질게 있어서, 만지다
카톡을 봤습니다.
"김지하시인도 한마디 했군요"가 떠서,
울엄마는 김지하시인 모를낀데... .모지? 하고보니
아래와 같은 문자입니다.

 이런식으로 부모들은 아직도 쇠뇌당하는것같네요.
참.. .  
제대로 조사하란 세월호특별법이 특혜법처럼 보이게했네요. 
세월호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는 특별법이
유가족의 특혜법처럼보이게 했네요.
의도적인 유포 문자들~ 막 이거보낸 엄마친구분에게
이딴거보내지말라하고싶지만 ㅡㅡ
참고 제카톡에보냈다 올립니다.
어떤이들은 이렇게 바라볼테니, 잘알아야 대처하죠.
ㅡㅡ 우울  

카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지하시인도 한 마디했군요. 
세월호가족들에 -  세월호 피해자!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피해 학생들은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 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 바가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사고를 낸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 유발의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공직자들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 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국민이 어렵게 낸 세금을 이런데 지출해서는 안된다, 우리 현실로 보아 그 돈으로 탱크, 비행기라도 몇 대 더 사 와야 한다.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대통령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이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다른 안전사고 희생자는 껌값이고, 세월호 안전사고 희생자는 다이아몬드 값인가!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인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義死者로 예우한다는 것은 온 세계역사에 그 유래가 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 할 것이다,  도대체 이들이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되었는가? 
 의사상자!!! 현재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액의 240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 한다. 이러니 "시체장사"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이와 유사한 과거 크고작은 안전사고 때 이런 터무니 없는 유족들의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하여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런 비겁하고 거지근성은 생각지도 않고 넘어갔다. 

 종북 정치인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폭동의 불씨로 키우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종북주의자들은 원래 받아들일 수 없는 억지 주장을 하다가 폭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온 국민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주위 지인들에게 널리 홍보 해 주세요 
출처 엄마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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