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네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 출퇴근거리가 왕복 10km 미만으로 줄어든고로 (너무 짧아서 로그도 안합니다 ㅎㅎ) 주행거리가 확 줄었습니다.
그래도 300키로는 탔네요. 날이 점점 추워지면 더 줄어들겠죠. 눈이 오면 자전거는 집에서 잠만 자고 저는 스피닝이나 열심히 할테고요 (...)
요즘 슬슬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빨리빨리 구경 안하면 어느순간에 그냥 다 낙엽으로 사라져버리니까 열심히 나가야겠습니다.
강 주변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