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자 미니스커트
게시물ID : humorstory_126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urious_Boy
추천 : 6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10/11 15:32:48
저는 개인적으로 이걸 유머라고 생각합니다.

왜 여자는 미니스커트 입죠????

아니, 처음부터 왜 치마를 입지요?

그냥 바지 입고 다니면 편하고 자유로울텐데...

또, 하이힐은 현대인의 편족이라는 말이 있었죠.

다 남자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걸까요??

그러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이성관계가 성립되길 원하는건가요?

뭐, 치마는 관습이다고 치고,

그럼 왜 하필 미니스커트를 입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미니스커트는 짧자나요!
그럼, 치부가 노출되기 쉽자나요!
또, 스커트 보니까 걷는 것도 엄청 불편해 보이던데요? 보폭도 짧고, 허벅지를 떼지도 못하고 걸어야 되고..

하여간 불편한 것 투성이인 것 같은데, 여성들은 왜 미니스커트를 입는걸까요?
(남자 꼬시려고??)

언제 한 번 아는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자유롭고 소풍가는 느낌 같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받는다고 한답니다.
제 친구는 그 말을, "자신은 시선을 즐긴다"의 다른 표현이라고 하더군요. 그 말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고 앞의 바바리맨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돌아다니는 여성분들 사이에는 그렇게 큰 차이가 있나요?
정도에는 분명히 많은 차이가 있지만, 본질로만 본다면 오십보 백보 아니에요? 
-_-. 잘 모르겠습니다.

재밌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