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어느 단편 소설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요! 어딘가 물어볼 곳이 여기 뿐이라 염치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기억하기론 작가는 나름 유명하는 분이었던 것 같고 단편이었어요 그리고 오래 돼서 저작권이 소멸됐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네요 어느 마을이 아주 풍족하고 행복만이 가득한데 그 이유가 어느 아이를 가두고 고문하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주제인 것도 같구요... 대사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있다고 해도 엄청 적었을 거예요 마을 사람들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반드시 희생양인 그 아이를 봐야만 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반성하거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거나 죄책감에 마을을 떠나게 된다고 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