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에서 윈도우8.1로 넘어오면서 이제 드디어 운영체제 단에서 고해상도를 지원하게 됩니다. 최대해상도를 쓰면서도 배율을 조정해도 글자가 부드럽게 커지고 아이콘도 더 자연스러워졌죠. 이것은 저도 아주 예전부터 바래왔던 것입니다. 노트북의 작은 화면사이즈에 풀HD 해상도를 넣으면서 글자가 너무 작아지는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배율을 조정하게 되는데 그 경우 해상도는 높은데 글자와 아이콘만 커져서 뭔가 상당히 어색한 UI가 연출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해상도를 낮춰서 쓰게 되는데 그러면 더 어색해지죠. 결국 원래의 목적대로 최대해상도(최적해상도)로 놓고 아이콘만 적당히 크게 해서 쓰게 되는데 그러면 눈이 상당히 아프죠.
물론 데스크탑 모니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29인치모니터에 QHD 해상도로 나오는 모니터들에 윈도우8 이하 운영체제를 써보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것이 이제 윈도우8.1 부터는 해소 됩니다. 실제로 그러면 체감할 수 있도록 무엇이 달라졌는지 간접적으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윈도우 8.1은 운영체제 단에서 고해상도를 지원함. 윈도우8 이하 윈도우7 운영체제는 고해상도 UI를 지원하지 않음.
자세한 실제 변경 사항은 링크를 참고해서 봐주세요. 티스토리가 이미지 링크를 이제 지원하지 않아서 이렇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