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icycle2&no=45682&s_no=1261922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0103 이전글.
제가 저작년 부터 초보로드 라이더로서 겨울의류 이것 저것 구하다
시행착오 격은 일이 많아서, 올해 입문하신 분들 있으시면 제가 격은 시행착오들을
피하시라고 제가 구입한 제품이나 사용기를 좀 씩 올려 보려고 이런 글 작성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기도 계속 올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클릿슈즈 앞 부분에 씌우는 토커버입니다.
작년 겨울의류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토커버입니다.
클릿슈즈등이 앞 슈즈 코부분에 바람구멍이 많아서,
곧 다가올 간절기에는 체감기온이 낮고
라이딩 속도 때문에 발끝이 많이 시립니다.
토커버 밑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클릿이 들어가도록 되어있고.
슈즈 코만 덮어씌우죠.
작년에 사용해 봤는데 영상 0도 ~ 5도 사이까지는 아무 문제 없이 버텨주더군요.
신발 전체와 발목까지 덮는 슈커버는
혹한기에나 신는 것이라서....
간절기에 까지 라이딩 하시고 시즌오프 하실 분들은
이정도로 보온되는 것 구입하셨다가 시즌 오프 하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
슈커버에 비해 저렴하니까요.
바느질 솜씨 좋은 사모님 계시면 등산양말로 간단히 제작해도
이쁘게 나올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