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전공은 관광입니다. 박사정도 되면 자기분야 말고 다 모른다는데 딱 그말이 맞는 듯합니다. 관광관련지식은 그렇게 박학다식한데 세금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어요.
영국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 있을 때 백만원 벌면 87만원을 세금으로 때갔어. 13만원으로 어떻게 생활을 해?
이 말듣고 숨이 턱 막히더군요. 누진세 기본 모르는 걸까요? 일반인도 아는거 아닙니까? 누진세? 본인도 세금 내는 입장일껀데 본인 세금 생각도 안하고 한의사가 100만원 벌면 32만원 떼간다고 세금공화국이러고 하네요. ㅎㅎㅎㅎ 와......
세금이 적다는건 아닌데 교단에 선 사람이 저딴 허무맹랑한 말을 하면 학생들이 뭘 배울까요? 아 핵노답. 하...심지어 메르스는 어차피 못 막을꺼 였답니다. 정부가 잘못한거 없다 함 ㅋㅋㅋㅋㅋ 먼약체계 약한 사람만 죽지 나머지는 안걸린다고 걱정말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핵발암이네요. 학교가기 싫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