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위풍당당하게 입장!
스트레칭 좀 하고 달립니다. 입코 다 써서 호흡하는 걸 유념하고
초반 2세트는 6/3.5로, 마지막 세트는 7로 힘껏 달려봤어요. 그럼 심박 올라갈 줄 알고...
3웜-8달-4쿨-6달-3쿨-2.5달-3.5쿨 -> 최종 거리 3.9키로, 평균심박 143, 최고심박 174.
사이클은 오늘은 좀 이지하게 갔네요.
rpm을 100초반대로 저저항으로 30분간 돌렸어요. 총 거리 11키로, 평균 심박 132, 최고심박 140.
크런치 15개 3세트 백익스텐션 15개 3세트
행잉 레그레이즈 하고 싶었는데 영혼의 파트너들끼리 사용중이라 백스텐션 하면서 기다리는데
포레버 안나오더라구요. 포기.
집에 오니 9시가 넘어서 간단하게 스테이크랑 미역초라면 오뚜기꺼 해먹었네요. 총 요리시간
10분ㅋㅋㅋㅋ
내일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4키로는 넘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