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게에는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옆을 보니....
3살된 우리집 개가 위장하고있었네요....
사진찍는데 갑자기 졸림
폰을 가까이대면 외면함....-_-;
3살된 포메리안 암컷 레이라고 합니다. 너무 순해서 안쓰러울정도예요
집에오면 너무 반겨줘서 항상 제가 꼭안고 얼굴로 부비부비한답니다.
아 여러분 침대가 참 여성스럽죠? 저는 29살먹은 남징어입니다....
2년반전에 1년동안 호주에 가있었는데 출국하고 와보니 침대가 바뀌어있더라구요...
여동생침대....... 알고보니 여동생은 새로운 침대를 사고 나한테 물려준겁니다.
저는 176cm 여동생 175cm --; 여동생이 장신이라 잘 맞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