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만원 충전해서 좀 고민하다가 걍 뒀고
오늘 저녁에 펫상자까려고 봤는데 딸랑 400원이 남아있더라구요..
이상해서 내역을 봤더니만 어제 5시에 하지도 않는 바람의나라 결제가 3800원짜리가 세개씩 똵!
  ??
상태는 '사용'되있어서 환불도 불가
 후.. 오티피하고 해킹은 안당할줄 알았는데 허탈해요 
캐시잠금도 있었는거 이제 알았구 ㅜ
로그인 기록보니까 아이피 나와있고 검색해서 보니 해킹범이 대한민국 경기도쪽 평범한 맨션이더라구요...
우리집은 경상도 동쪽.. 로그인 시간차도 얼마 안났어요
꼴랑 만원에 게임인데 경찰들이 접수해주긴 할라나 모르겠네요 ㅠㅠ

문의는 넣었지만 어느선까지 해결될지 모르겠어요ㅠ
전 돈보단 당한 억울함이 상처라 가해자의 처벌을 더 원하긴해요. 가능성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