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28&aid=0002335751 네이버 메인에 떠있는 뉴스 입니다.
요약하자면
1. 한국바다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많이 검출되고있고,
2. 걸러지지않은 미세 플라스틱은 환경과 사람에 유해하므로
3. 식약청은 미세플라스틱을 규제하겠다.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는 얼마전에 오유 과게?화장품게?에서
"하수처리기술이 충분히 발달되어있으므로
미세플라스틱을 사용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는 결론을 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오유로 들고와서 다른분들의 생각을 여쭙고 싶었어요.ㅎㅎ
제가 궁금한 점은
1. 한국바다 근처에서의 미세 플라스틱 오염도가 매우 높다고하는데,
우리나라의 하수공정 기술이
미세플라스틱을 충분히 거를 수 없는 건가요?
-뇌피셜은 기술이 문제가 아니고
시행이 문제일거라는 주장을 하네요ㅋㅋ
네 압니다 비과학적인 주장방식이였어요ㅋㅋㅋ
2.세포막을 통과할정도로 작은 미세플라스틱이 있나요?
-그정도로 작은 플라스틱이 존재한다하더라도 그정도 크기를 화장품에 쓰지는 않을것같은데...
3. 기사에서 대안으로 제시한 코코넛 껍질 등은
미세플라스틱과 어떤점이 다른가요?
-밀도가 높아서 해양생물이 먹기 힘들다?
유기오염물을 흡착하지 않는다?
4. 흡착된 유기오염물이 생체내에서 문제를 일으킬수 있을까요?
기사에 의하면 미세플라스틱이 충분히 작아
세포막을 통과하지만 않는다면
신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고하는데,
이건 유기오염물의 흡착가능성은 배제하고 내린 결론이겠죠?
이정도 되겠네요ㅎㅎ 과게 여러분에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