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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의 바닥에서 어떻게 하면 긍정적이게 될까요...
게시물ID : phil_12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이불었다
추천 : 0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30 23:34:59
 
예전처럼 교회에 나갈 생각은 별로 없지만,
하나님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한번 기독교에 더렵혀져서일까요...
새로운 신이나 다신을 받아들이기엔 늦어버린 듯합니다.
 
신이 있었던 그 부재의 공간
블랙홀처럼 내 모든 세계를 빨아들인 그 공간
 
화이트홀을 찾아서...
 
♬따스함에 감싸인다면 분명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이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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